일본이 중국과 손잡고 한국에 보복하려 했다가 한국의 초강력 카드에 크게 난리난 상황ㅣ아베 총리 특별 여름 보너스ㅣ일본 업체 JOLEDㅣ삼성전자 디스플레이 특허 소송ㅣ고노다로 강경화
"404만 엔"
최근 아베 총리가 여름 특별 보너스로 받은 액수입니다. 아직도 하루에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일본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완전 실업자가 200만 명에 육박하고,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한국이 0%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일 동안 일본은 -22%가 넘는 GDP 추락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의 민간 신용조사업체 '데이코쿠 데이터 뱅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19 때문에 이미 파산했거나 파산절차를 밟고 있는 일본 기업은 무려 200개에 육박하고 있고, 일본의 상징, '노포 기업' 세대를 이어가며 100년 이상 전통을 지켜온 기업들을 말하는데 최근 1년 동안 문을 닫은 일본의 노포 기업수는 579곳에 달했습니다. 이렇게 일본 국민들은 역사상 최악에 가까운 수준의 암흑기를 겪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데, 일본의 아베 총리는 우리 돈으로 45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여름 특별 보너스로 받은 것이죠.
결국 일본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고 아사히신문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일본 국민 10명 중 7명이 아베 총리의 4 연임에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베를 이을 '포스트 아베'를 도전하는 고노 다로 방위상은 트위터 팔로워 164만 명으로 일본 내에서 인기도 많고 정책을 펴는 능력도 인정받고 있지만, 남관표 주 일본 한국대사와 대화를 하던 중 말을 끊고 "무례하다!"라는 막말을 퍼붓는가 하면 기자들의 질문을 무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일 외교 장관 회의에서 고노다로 방위상이 강경화 장관과 악수를 하던 중 자신의 몸 쪽으로 손을 잡아당기며 무례할 정도로 꽉 잡는 외교적 결례를 저질렀습니다. 결국 강경화 장관도 이에 굴하지 않고 강경화 표 손의 압력을 보여주었죠. 악수를 끝내고 난 뒤 지금 보시는 것처럼 고노다로의 손이 하얗게 변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엄청난 신경전이었죠. 이렇다 보니 일본 내에서도 고노다로를 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고노다로는 결단력도 높고 공부도 열심히 한다. 모든 것을 갖췄지만 상식이 없다."
일본 정부는 일본 국민의 혐한 감정을 끌어내기 위해 대(對) 한국 수출규제를 시작으로 역사 왜곡, 한국의 G7 가입 반대, 유명희 본부장의 WTO 사무총장 출마 낙선 운동 등 한국에 대한 열등감으로 온갖 방해 공작을 펼치고 있는데 결국 이 모든 것들이 실패하자 이제는 너무나도 위험해 보이는 무리수를 꺼내 들었습니다. 일본의 디스플레이 회사 JOLED가 중국 1위 TV 제조회사인 TCL 자회사로부터 2200억 원을 투자받은 지 4일 만에 한국의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 소송을 발표했습니다. 미국 텍사스 지방 법원과 독일 만하임 지방 법원에 총 5건의 소송을 제기했는데 일본의 주장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에 들어간 OLED 패널의 회로구조와 구동기술'이 특허를 침해했다는 것입니다. 머니투데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JOLED가 중국으로부터 200억 엔을 투자한 지 정확히 4일 만에 삼성전자를 상대로 소송을 발표한 것은 한국의 디스플레이 산업 독주를 끌어내리려는 일본과 중국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으로 전해졌습니다. 즉 일본이 중국의 자본을 업고 '반 삼성 연합'을 구축하겠다는 것인데요 이번에도 일본이 결국 참패를 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한국의 삼성과 LG가 혜성처럼 등장하면서 일본의 모든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망했고 소니와 파나소닉이 힘을 합쳐 만든 회사 JOLED 하나만 살아남았습니다. 사실 JOLED도 삼성과 LG의 기술력을 쫓아오지 못해 파산할 뻔했지만 이미 상당한 부품들을 삼성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는 애플이 삼성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아이폰용 LCD 디스플레이를 JOLED로부터 사들였고, JOLED는 애플로부터 2조 원 가까이 투자를 받아 일본에 대형 LCD 공장을 짓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애플이 아이폰에 더 이상 LCD를 사용하지 않고, OLED를 전량 사용하겠다고 밝히면서 JOLED는 역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죠. 그래서 결국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다고 알려진 '중국의 돈'을 끌어다 사용한 것이고 세계 1위인 삼성을 상대로 소송까지 제기하며 무모한 도전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삼성그룹 변호사 수만 550명에 육박합니다. 국내 1위 로펌 김앤장이 800명, 2위 광장이 500명 정도이기 때문에 삼성이 하나의 초대형 로펌을 가지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게다가 이 중에는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보유한 이들도 있고 대부분이 검사나 판사 출신인데요, 삼성 변호인단의 압도적인 파워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미 유명합니다. 위험한 중국 자본 2300억 원을 겨우 투자받아 간신히 살아남은 일본의 마지막 디스플레이 회사 JOLED가 삼성에 소송 한번 잘못해서 수천억 원을 날릴 수도 있는 상황이라는 뜻이죠.
이렇게 일본 기업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일본 자영업자들의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일본 나가사키현에 있는 쓰시마 시는 관광객의 80%가 한국인이었는데, 일본이 한국 수출규제를 시행한 이후 한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완전히 끊겨 수많은 일본인 자영업자들의 생계가 존폐의 갈림길에 서 있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최근 KBS가 쓰시마 시에서 취재 도중 쓰시마 주민 시즈코 씨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TV를 틀면 아베 총리가 바보 같은 짓을 했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모두가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간혹 어처구니없는 말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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