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ㅣ강문경, 한여름 (진미령) - 미운 사랑ㅣ가사ㅣ듣기ㅣ영상

원곡 아티스트 소개

 

진미령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1977년 "제1회 MBC 서울가요제"에 '소녀와 가로등'으로 데뷔했으며 1집 [말해줘요/사랑을 느낄때]를 발매하면서 정식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날의 이야기', '하얀 민들레', '아쉬운 사랑', '님의 목소리', '떠나가는 배' 등의 곡들을 발표했으며 호소력 짙은 감성 보이스와 애절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출연과 라디오 DJ를 맡아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순애보", "물랭 루즈" 등의 영화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0년대 들어 '새엄마', '난생처음 여자가 되던 날', '홀로이', '선남선녀' 등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활발한 앨범 활동을 펼쳤으며, 2018년 사랑보다 돈이 우선시되는 요즘 세태를 풍자하는 '왕서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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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앨범 소개

 

진미령 [인연(인생)]

"인생" 서산대사의 해탈시를 축소하여 곡을 붙여서 가수 진미령씨가 우리 인생 이야기를 부릅니다. "미운사랑" 가수 진미령씨가 트롯트에 새롭게 도전한 노래. 모든 사랑에는(부모, 자식, 연인 등) 여러 가지의 사랑이 있으나 그 중에 미운 사랑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 인연을 이 앨범에 담았습니다. 요리전문가로도 많이들 알고계시는 중견가수 진미령!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만인들에게 사랑받는 가수로써 이번에 새롭게 도전한 트롯트!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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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 올까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 올까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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