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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5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ㅣ결정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 코로나 19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발생 현황 9월 4일 0시 기준, 확진환자 격리 해제는 총 15,783명으로 어제 대비 254명이 추가되었습니다. 확진된 신규 환자는 189명, 해외 유입 9명으로 지금까지 발생한 총 확진 환자는 20,842명입니다. 이는 진단검사 2,018,906명을 시행한 결과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98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9명을 제외한 189명이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68명, 경기 55명, 인천 5명 등 수도권이 128명입니다. 비수도권은 충남 20명, 광주 10명, 대구 7명, 충북·경북 각 4명, 부산·대전·울산·강원·경남 각 3명, 전남 1명입니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9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공항이.. 2020. 9. 4.
프랑스는 고맙다며 웃는데 한국은 창피해서 고개를 못드는 이유 "유독 한국만 글로벌 푸대접 논란, 말도 안 되는 상황" '오픈런'이라는 단어는 한국에서 좀처럼 보기 힘듭니다. 미국같이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물건을 선착순으로 집어 들어야만 하는 순간에 등장하는 모습이죠. 게다가 최근과 같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어 비대면 혹은 온라인 소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무슨 매장에서의 오픈런이 있겠느냐는 말이 나옵니다. 물론 한국은 다른 나라와는 달리 상당히 경제활동이 활성화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방역 모범국이기 때문입니다. 그 말은 동기가 있으면 마스크를 끼고 나와서라도 가치 있는 물건이 있으면 언제든 몰릴 수도 있다는 겁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이달 14일부터 클래식백과 보이 백 등 인기 핸드백 가격을 7~17% 인상할 것으로 기습 발표를 했는데, 이것이 지금까지 .. 2020. 5. 14.
최근 이태원 사태를 뒤집어 놓을 한국의 엄청난 반격이 시작된 상황 "한국 대응을 본 일본 방송 출연진들, 결국 망연자실" 한국의 이태원 클럽 재확산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1일까지 방역 당국과 전국 지자체가 파악한 관련 확진자는 최소 94명에 달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잠복기를 고려할 때 13일까지는 확진자가 많이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섣불리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한 싱가포르와 독일과 같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지난 3월 23일 등교 개학과 일상 복귀를 선포했다가 유치원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이주노동자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지난 3월 1일 확진자가 106명에 불과했지만, 12일 오전 4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3,822명이 되었습니다. 독일도 최근 확진자 수가 7주 만에 1000명 이.. 2020. 5. 13.
현재 한국 긴급재난지원금 뉴스에 일본 열도가 크게 난리나버린 이유 "일본은 한국에 완패했다며, 일본이 후진국인 이유를 알겠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4일 감염병 대응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45일 만에 '생활 방역'으로의 전환을 선포했습니다. 한국은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면서 그동안 수고를 격려하며 성과에 대해서 평가했지만, 마음이 편치 않은 나라가 있었습니다. 한국의 완화 소식에 일본의 분노는 터져 나왔습니다. 그것은 한국이 아닌 일본 아베 정권에 대한 분노였습니다. 한국이 생활 방역을 선포할 때, 일본은 긴급사태 연장을 선포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일본 국민들은 한국이 저렇게 방역에 성공할 때 일본은 도대체 뭐 하고 있었냐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일본의 언론들은 일본은 한국, 대만 등 .. 2020. 5. 5.
정은경 본부장의 국제적 클라스 ㅣ 일본 결국 도움 요청했지만, 단칼에 거절 '질서의 나라'라 불렸던 일본에서 무질서한 모습들이 계속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오사카에 긴급사태가 선포되었는데도 영업을 하는 파친코의 이름을 공개했는데, 25일 해당 파친코 업체는 사람들이 더욱 몰려들었습니다. 일본 오사카부는 휴업 요청을 했으나 따르지 않아 6개 파친코 명단을 공개해 '망신'을 주려 했으나, 오히려 이 업체들이 영업을 한다는 것을 확인한 시민들이 찾아오는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지난 16일 한 대형마트에서는 책임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마스크를 두고 싸우는 장면도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자연재해가 많은 환경 속에서 질서 정연하게 매뉴얼대로 행동한다는 일본인들은 더 이상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또한 '장인정신의 나라'라고 불렸던 일본에서 국민들에게 나눠준 마스크는 벌레와 곰팡이로 얼룩진 제품.. 2020.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