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단키트4

예상치 못한 한국의 태도에 대처 불가능한 일본 현상황ㅣ톱다운ㅣ진단키트ㅣ씨젠ㅣ문재인 3주년ㅣ영국 참전용사 마스크 지원 "현재 한국 청와대의 발언에 일본 언론이 크게 당황한 이유" 27년 만에 네이처지에 한국이 실렸습니다. 한국의 방역과 의료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면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자연과학 학술지 '네이처'가 한국에 대한 대서특필을 한 것입니다. 네이처는 지난 27일 한국 특집호를 통해 한국이 혁신 리더가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여기서 한국은 GDP 대비 R&D 지출 비중은 1위인 이스라엘 다음으로 높다고 했고, 지난 4년간 핵심 지표인 '공유(Share)'로 측정한 고품질 연구 생산량이 전 세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한국은 정부 주도의 '톱다운' 계획으로 정부, 학계, 산업계 간의 강한 유대를 구축해, 정보통신 기술과 혁신 분야에서 세계적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2020. 5. 30.
"제발 일본을 도와주세요" 아베를 대신할 일본의 구세주 등장 "의료 붕괴된다고 비판하더니 이제 와서 붙잡는 일본 현상황" 최근 일본의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데요. 정부를 대신해 일본인들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겠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입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손정의 회장에게 잇따라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손정의 회장이 지난 18일 SNS에 "의료용 방호복과 보호안경을 구할 수 있을 것 같다. 필요한 사람들은 알려달라"는 글을 올리자 지자체들이 도움을 요청한 겁니다. 이에 오사카부 지사는 "오사카부가 매입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다"라고 트위터로 부탁했고 손정의 회장은 "마스크, 안면 보호대 등이 입하되면 신속히 대응하겠다"라고 반응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치현 지사, 후쿠오카 시장 등 물품들을 구해달라고 손정의 회장에게 요청했습니다. 상.. 2020. 4. 28.
한국 거절 후 난리가 난 페루의 현상황ㅣ일본으로 관광오라는 황당한 대책 발표 "한국 제품 거절하고 중국산 구매했다가 난리가 난 페루의 현상황" "한국 도움 필요 없다던 일본, 일본으로 놀러 오라는 황당한 대책 발표" 최근 확산세가 심화되고 있는 남미의 국가 페루에서 큰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산 진단키트를 거절했다가 이제는 2배 가까운 돈을 줘도 구하기가 힘들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덴마크 보건장관이 한국산 진단키트 제안을 거절했다가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었습니다. 지난 3월 우리나라 업체 오상 헬스케어는 페루에 진단키트 50만 개를 개당 35불에 주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페루는 한국 업체의 제안을 거절하고 중국산 진단키트를 대거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중국산 진단키트에서 불량이 계속 나오며 급기야 음성으로 진단받은 국회의원까지 생명을 잃게 되었습니다.. 2020. 4. 28.
이제는 한국이 천조국 미국을 돈 받고 지켜줘야 하는 상황 "현재 미국 주지사의 뜻밖의 행동에 한국 쟁탈전이 벌어진 초유의 사태" 최근 미국에서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와 트럼프 대통령이 정면으로 붙었습니다. 호건 주지사는 지난 18일 우리 정부로부터 50만 회 검사가 가능한 진단키트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이 과정에 한국계인 아내 유미 호건 여사가 톡톡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우리나라에서는 '한국 사위'라는 별칭까지 붙었습니다. 호건 주지사는 한국산 진단키트를 공수해오는 작전을 '오래가는 우정'이라 붙이며, 한국계 아내는 '이번 작전의 챔피언'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그런데 이 소식이 알려지자 20일 트럼프 대통령은 화를 내며 노골적으로 질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건 주지사가 한국에서 진단키트를 확보할 필요가 없었다고 비판했고, 미국 보건복지부 차관보 역.. 2020.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