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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장덕철 - 겨울잠ㅣ가사ㅣ듣기ㅣ뮤직비디오(M/V)

by URBAN CST 2021. 1. 8.

아티스트 소개

 

장덕철은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이다. 장중혁, 덕인, 임철. 세 멤버의 이름으로 알 수 있듯, 장덕철은 그들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와 네이밍을 붙였다. 2015년부터 음악 활동을 하며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소소한 반향을 이끌어냈고, 2017년 말부터 차트 역주행을 일으키며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2015년 1월, 자작곡인 싱글 '그때, 우리로' 공식 데뷔했으며, '읽지못한편지', '꿈', 'Memoless' 등을 연이어 발표했다. 2017년 말에 발매한 '그날처럼'이 소셜 미디어에서 큰 반응을 얻고 결국 차트 1위까지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유희열의 스케치북", "투유 프로젝트"과와 같은 공중파 방송 출연까지 하는 쾌거를 거둔다.
 
이어 2018년 7월에는 타이틀 곡 '지각'을 수록한 첫 번째 미니앨범 [Group]을 공개했다. 2018년 11월은 '어땠을까' 곡으로 황후의 품격 OST '에 참여하였고, 2018년 12월에 '알았다면'을 발매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그룹이란 입지를 더욱 단단히 가져갔다. 그리고 2019년 3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싱글 '시작됐나, 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의 음악으로 다가왔다.


앨범 소개

 

이별의 아픔을 딛고 치유를 향해, 마치 겨울잠에서 깨어나듯

장덕철 ‘겨울잠’

 

# ‘음원 강자’ 장덕철, 가슴 시린 겨울 발라드 ‘겨울잠’ 발매

#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장덕철표 발라드 ‘겨울잠’

 

그룹 장덕철이 가슴 시린 겨울 발라드 ‘겨울잠’을 통해 올 겨울 음원 강자의 자리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이번 장덕철의 신곡 ‘겨울잠’은 멤버 덕인의 자작곡으로,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가 감각적으로 어우러진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이별을 겪는 과정에서의 치유를 겨울잠에 비유한 가사는 곡 후반부에 강렬하게 전개되는 기타와 드럼 사운드 및 폭발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애드립과 함께 리스너들이 함께 곡에 빠져들게 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있어줘요’, ‘그날처럼’, ‘그대만이’ 등 인생을 걸어가며 필연적으로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비추는 노래로 사랑받아온 장덕철의 부르는 이번 신보 ‘겨울잠’은, 사랑의 끝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강렬하게 공감할 노래가 될 것이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배성우 @ DOUBLE V ENT

Producer 장덕철

Chief director of production dep. 서유진

 

Lyrics by 덕인

Composed 덕인

Arranged by Winter City

 

Piano by DOKO(도코)

Guitar by 사승호

String by 사승호

Bass by 한지석

Drum by 이배형

 

Recorded by 권유진 doobdoob Studio

Mixed by 고현정 @ koko sound studio (assist 김경환, 김준상)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Artist Management 오성현, 김세현

Contents & Marketing 권지우, 정유영

Administration 이소라

 

Photography 최보윤 @ bbowoo (Assistant 강상욱)

Music Video Jimmy & Wani @ C.crew

Artwork 박지영

Print & Manufacture WhyN

 

Stylist min.b, 김세림 팀장

Hair ZOLLY @ OLLY (Assistant 철민)

Make-up 지나 @ OLLY (Assistant 미리)


가사

 

하늘이 높아지면 네 생각이나
옥상 위의 달빛 밑
너는 참 아름다웠어
밤하늘을 처음 보는 아이처럼
별을 세다 자꾸 까먹는
네가 보고 싶다
작은 손으로 머릴
쓰다듬어주곤 나에게
사랑한다며 나밖에 없다던
낡은 지갑 우리의 수줍은 사진 속에
넌 참 예쁘더라
그대 없는 지금 순간은
겨울바람처럼 아프다
나를 꾸짖는 시린 계절이 오면
다시 없을 내 사랑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잠에 드려 해
그땐 아물 수 있게
겨울잠에
하루가 참 짧아서
토라진 널 가득 안을 때
사실은 날 위했던 거였어
짧은 시간 내 품에
기대어 잠든 네 온기는
참 따듯했어
그대 없는 지금 순간은
겨울바람처럼 아프다
나를 꾸짖는 시린 계절이 오면
다시 없을 내 사랑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잠에 드려 해
그땐 아물 수 있게
이제 다시 못 올 아름다운 날
찰나 같던 너의 순간들
너무 보고 싶어 아픈 시간이 오면
다시 없을 내 사랑이
나의 그 눈물이 마를 수 있게
그때 아물 수 있게


장덕철 - 겨울잠ㅣ가사ㅣ듣기ㅣ뮤직비디오(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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