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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랑의 콜센타

사랑의 콜센타ㅣ임영웅 (나훈아) - 사랑ㅣ가사ㅣ듣기ㅣ영상

by URBAN CST 2020. 11. 26.

원곡 아티스트 소개

 

나훈아는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고등학교 2학년인 1968년 '천리길'을 발표하면서 데뷔, 간드러지는 꺽기 창법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눈물의 씨앗'이 크게 히트하면서 남진과 함께 트로트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1970년 가요계를 장악하면서 '바보같은 사나이', '가지마오', '물레방아 도는데', '인생길 나그네 길', '이별의 고솔도로' 등의 곡들을 발표했고 다수의 가수왕을 수상하는 등 인기를 이어갔다. 차분하고 부드러운 음색, 카리스마 있는 무대매너로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을 만났다.

'대동강 편지', '울긴 왜 울어', '18세 순이', '청춘을 돌려다오' 등의 노래들로 가요계의 전설로 자리매김했으며 1987년 발표한 '땡벌'이 13년이 지난 2000년 강진의 리메이크 후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되면서 사랑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곡을 선정하는 특출난 감각과 직접 작사, 작곡을 통해 자신과 어울리는 노래들을 만들어내면서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확고히 했으며, 정규 앨범 19장을 포함한 200여 개의 앨범과 직접 작곡한 800여 곡 이상의 노래들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사랑을 받았다. 2020년에는 8월에는 새로운 정규작 [아홉 이야기]를 내놓고 활동을 이어가는 등 변하지 않은 건재함을 알렸다.


가사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땐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람아


바로듣기 / 영상

사랑의 콜센타ㅣ임영웅 (나훈아) - 사랑ㅣ가사ㅣ듣기ㅣ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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