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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랑의 콜센타

사랑의 콜센타ㅣ영탁 (전영록) -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ㅣ가사ㅣ듣기ㅣ영상

by URBAN CST 2020. 11. 25.

원곡 아티스트 소개

 

전영록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엔터테이너이다. 1971년 CBS 라디오 프로그램 "영 페스티벌"에 출연하면서 데뷔한 그는 MBC 드라마 "제3교실"에 출연하고 삽입곡 '편지'를 부르면서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다양한 청춘 영화의 주인공으로 단골 출연했으며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종이학',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불티' 등의 곡으로 80년대 꾸준한 인기를 구가했다.

 

1986년부터는 '그대 우나봐', '내 사랑 울보', '하얀 밤에', '저녁놀'로 가수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으며, 2년 연속 "KBS 가요대상"의 대상을 차지하는 등 독보적인 사랑을 받았다. 아이돌 출신으로 연기, 노래, 작곡, 라디오 DJ 등의 포지션에서 활약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평가되며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양수경은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김희애의 '나를 잊지 말아요' 등의 히트곡 작곡가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이자 콘서트 가수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가사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젠 지난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젠 지난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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