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미트 미주리주 법무장관1 중국에게 뒤통수 맞은 나라들이 단결하기 시작한 상황 "다급해진 이들이 앞다투어 한국을 찾기 시작했다." 현재 전 세계는 전염병 확산으로 엄청난 후폭풍을 겪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긴급사태 장기화로 피해 규모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자 이제는 동시다발적으로 중국에 책임을 묻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정치 전문매체 더 힐에 따르면 최근 에릭 슈미트 미주리주 법무장관은 중국의 재난 대응 부실과 관련해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주 지방법원에 냈습니다. 미국 주 정부가 재난 사태와 관련해 법적 책임을 묻는 소송을 낸 것인데 이는 가히 이례적인 상황입니다. 과거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미국의 민간단체가 중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적이 있었지만, 주 정부 차원에서 중국에게 책임을 묻는 소송을 낸 것은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슈미트 장관은 성명을 통해 재난사태로 수많.. 2020.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