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긴급사태1 정은경 본부장의 국제적 클라스 ㅣ 일본 결국 도움 요청했지만, 단칼에 거절 '질서의 나라'라 불렸던 일본에서 무질서한 모습들이 계속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오사카에 긴급사태가 선포되었는데도 영업을 하는 파친코의 이름을 공개했는데, 25일 해당 파친코 업체는 사람들이 더욱 몰려들었습니다. 일본 오사카부는 휴업 요청을 했으나 따르지 않아 6개 파친코 명단을 공개해 '망신'을 주려 했으나, 오히려 이 업체들이 영업을 한다는 것을 확인한 시민들이 찾아오는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지난 16일 한 대형마트에서는 책임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마스크를 두고 싸우는 장면도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자연재해가 많은 환경 속에서 질서 정연하게 매뉴얼대로 행동한다는 일본인들은 더 이상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또한 '장인정신의 나라'라고 불렸던 일본에서 국민들에게 나눠준 마스크는 벌레와 곰팡이로 얼룩진 제품.. 2020.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