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경제 이슈

미국에서 한국의 사진 한장을 보고 열광하는 이유ㅣ미국시위ㅣ촛불집회ㅣ민주주의ㅣ시민의식ㅣ총선

by URBAN CST 2020. 6. 4.

"한국에서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 정말 놀랍다"


미국은 올해 들어 한국에 관한 다양한 긍정적인 메시지로 뉴스를 장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정치권에서는 여야 가리지 않고 미국이 한국을 따라가야 한다고 했으며 최근에 백악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보좌관들이 "미국은 한국보다 테스트 숫자가 많아 더 낫다"면서 최고 기준을 한국으로 잡으며 싫지만은 않은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또한 팬데믹 초기에 미국 대형마트에서는 화장지 사재기가 일어나서 한국을 보도하며 "한국은 절대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도하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현재의 한국 모습이 아니라 과거의 한국 모습까지 화제가 됩니다. 바로 한국의 촛불시위를 비롯해서 최근의 집회들 사진이 미국에서 공유되기 시작한 모습이 나온 것입니다. 최근 미국은 각종 관련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상재적으로 한국의 시위는 대단하다는 반응입니다. 미국의 커뮤니티에 한 네티즌은 한국 사진 한 장을 올려놓으면서 "이것은 한국의 평화적이며 민주적인 집회 사진이고 놀랍게도 시위 중에 다치거나 경찰과 충돌한 경우는 한건도 없었다"는 메시지를 올립니다. 이런 글이 올라가자 미국 네티즌들은 "한국은 대단하다 저런 모습이야말로 성숙한 민주시민의 자세"라며 극찬을 하는 모습이 나오며 다른 네티즌들도 "요즘에 한국이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며 최근의 방역을 비롯해 많은 이슈에서 한국의 활약이 두드러진다고 칭찬합니다. 촛불집회 때 많은 한국인들은 시위 자체가 평화적으로 이루어져야 정당성을 가지며, 그 자체가 국민의 목소리를 온전히 낼 수 있다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한 미국 네티즌은 "보통 민주주의는 서양에서 앞선 덕목으로 생각했는데 뭔가 한 대 맞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라고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한국을 "집단주의나 군부시절을 경험해 국민들이 순종적"이라는 표현을 하며 다소 평가절하하는 모습이 있습니다만, 한국의 국민들은 국가의 부당한 이슈가 있을 때 거리를 나와서 시위를 하되 질서 정연하며 누구 하나 다친 이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절대 대중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서방에서는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가 될 정도로 한국과 정 반대의 모습을 보입니다. 민주주의 시작이 서방이며 한국은 동양문화로 점철되었으나 현재 민주적 시스템이 가장 잘 돌아가는 나라 중에 하나는 대한민국으로 봐야 하지 않냐는 의견도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에 다른 서양 국가들도 한국의 민주주의를 거론했는데요, 특히 이번 팬데믹 상황에서 한국의 민주주의가 얼마나 놀라운가에 관해서 프랑스와 이탈리아 언론이 언급했는데, 프랑스 양대 일간지 중 하나인 르 피가로의 도쿄 특파원 레지스 아르노 기자는 한국이 이번 팬데믹을 뚫고 한 업적 중에 가장 위대한 것 중 하나로 방역을 하며 동시에 치러진 총선이라는 취지의 보도를 했습니다. 그들은 뛰어난 방역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냈는데 프랑스는 모든 지방 선거가 취소되었다면서 "민주주의를 위해 비싼 대가를 치르며 싸운 한국이 이제는 전 세계에서 팬데믹에 잘 대처한 모델로 회자하고 있다"며 한국에 대해 부러움도 감추지 않았습니다. 이탈리아 언론 라스탐파는 '한국, 마스크 쓰고 선거 치르는 국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15일 예정대로 치러지는 한국의 총선 투표를 집중 조명하기도 했습니다. 라스탐파는 "현재의 비상 상황에서도 한국은 총선을 포기하지 않았다"면서 "한국이 전 세계가 배워야 할 방역 모델이 된 것처럼 현 사태에서 어떻게 선거를 치러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했습니다.


이처럼 한국은 감염병 사태 이후에 다양한 면에서 서방사회들이 부러워하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봉쇄를 하지 않고도 경제가 돌아가고 있으며 성숙한 민주의식 가운데 국민들은 안전하게 집회를 하며 마친다는 것입니다. 이는 최근의 많은 한국인들에게도 영향을 끼쳐 한국이 살기 좋다는 인식이 급속하게 늘었다고 합니다. 한국 하면 헬조선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국보다는 외국으로 가서 살자는 의견이 많이 등장하곤 했는데 최근에는 한국이 가장 살기 좋다, 한국에서 태어나길 잘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예전보다 두세배 이상 많아졌다고 합니다. 팬데믹 사태로 인해서 소위 선진국들이라는 많은 국가들의 민낯을 보게 되었고 한국에 사는 것이 얼마나 안전하며 걱정을 덜하게 되는지 비교하여 알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반대로 해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한국에 가능하면 빨리 돌아가고 싶다한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중 하나인 것은 분명하다는 의견을 가감 없이 각종 교민사회로부터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한국은 전 세계가 요동치는 가운데 주목받으며 많은 국가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은 감염병 사태 이후 국격 상승은 물론이고 많은 세계인들이 찾고 싶은 나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을 뒤엎을 한국의 히든카드가 등장한 상황ㅣG11 국가ㅣG7 국가ㅣ수출규제 WTO 제소ㅣ지소미아

"세계 최강국도 못 막는 한국의 질주가 시작됐다" "한국은 G11이라는 새로운 국제 체제에 정식 멤버가 되는 것이다. 한국이 세계의 질서를 이끄는 선진 리더국 중 하나가 이야기다." 최근 트럼프 �

daddy-happy-life.tistory.com

 

 

한국이 전 세계를 뒤집을 충격적인 발표를 한 상황ㅣ경제성장률ㅣD10 국가ㅣG7 국가ㅣGPAIㅣ5G 유��

"한국이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한 놀라운 이유" "일본 -5.2%, 미국 -5.9%, 유럽 -7.5%, 한국 -1.2%" 최근 IMF가 발표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입니다. 한국이 선진국들 가운데 압도적인 격차로 선방할 것이�

daddy-happy-life.tistory.com

 

 

미국과 중국이 충돌하자 한국의 위상이 급상승한 상황ㅣ미중 무역전쟁ㅣ홍콩 시위ㅣ홍콩보안법

"중국이 넘어선 안될 선을 넘자 트럼프는 한국으로 대답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 양상이 심상치 않습니다. 감염병 사태의 책임공방으로 시작된 양국의 갈등은 이제는 홍콩 관련 사안으로까지 �

daddy-happy-life.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