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1 프랑스는 고맙다며 웃는데 한국은 창피해서 고개를 못드는 이유 "유독 한국만 글로벌 푸대접 논란, 말도 안 되는 상황" '오픈런'이라는 단어는 한국에서 좀처럼 보기 힘듭니다. 미국같이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물건을 선착순으로 집어 들어야만 하는 순간에 등장하는 모습이죠. 게다가 최근과 같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어 비대면 혹은 온라인 소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무슨 매장에서의 오픈런이 있겠느냐는 말이 나옵니다. 물론 한국은 다른 나라와는 달리 상당히 경제활동이 활성화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방역 모범국이기 때문입니다. 그 말은 동기가 있으면 마스크를 끼고 나와서라도 가치 있는 물건이 있으면 언제든 몰릴 수도 있다는 겁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이달 14일부터 클래식백과 보이 백 등 인기 핸드백 가격을 7~17% 인상할 것으로 기습 발표를 했는데, 이것이 지금까지 .. 2020.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