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항공안전청1 최근 사태를 끝장내겠다는 정은경 본부장의 상상을 초월한 발언 "역사상 초유의 방역대책에 전 세계와 차원이 달라진 대한민국 클라스" 유럽 항공 안전청(EASA)이 최근 감염병 전염 고위험 지역 공항 명단에서 한국을 제외했습니다. 28일 유럽 항공 안전청은 지난 21일 자 9차 명단에서 한국을 아예 삭제해 한국 소재 전 공항이 고위험 지역에서 제외됐습니다. 국내에서 환자가 발생한 지 100일 만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한국은 어느새 확진자수가 35위로 내려오며, 일일 확진자수가 열흘째 10명 안팎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28일 오전 0시 기준 전날 신규 확진자는 14명으로, 12명이 해외유입이었고, 2명만이 지역 발생 사례였습니다. 한국 정부는 그럼에도 '종식'이라는 말을 꺼내지 않고, 장기화에 따른 의료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미국 앤서니 파우치 전염병 연구.. 2020.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