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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이슈

일본의 마스크 생산지 알고보니 '후쿠시마'로 밝혀져 충격

by URBAN CST 2020. 5. 2.

"새로운 한국산 제품 등장에 또다시 전 세계 기업들 줄 세우는 상황"


일본에서 문제가 되었던 아베노마스크의 실체가 점점 밝혀지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4곳의 업체에게 맡겼는데, 곰팡이와 벌레가 나오면서 결국 공급이 중단되었습니다. 일본 국민들이 생산업체를 모두 밝히라고 추궁하자 일본 정부는 4곳 중 3곳만 발표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이 왜 나머지 한 곳은 밝히지 않냐고 추궁하자 일본 정부는 보궐선거 후 공개했습니다. 그 회사는 '유스비오'라는 회사였습니다. 일본 국민들이 처음 듣는 회사라서 조사해보니, 후쿠시마에 있는 회사로 마스크는 생산해 본 적도 없었습니다. 또한 이 회사는 만들어진지 3년밖에 되지 않았고, 사장은 탈세의 전력이 있었습니다. 이런 회사가 수십억 엔 규모의 국가 예산이 들어가는 천 마스크 사업을 낙찰받았다는 게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이영채 교수는 28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이 회사는 주소지만 있고, 아무런 활동도 실체도 없는 유령회사라며, 일본 내에서는 정치자금이나 선거비용을 빼돌리기 위한 회사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결국 아베는 국민들의 생명이 걸려있는 '마스크'생산까지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따르다가 결정적 위기를 가지고 왔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지금 마스크도 부족하지만, 진단키트와 방호복 등 모든 방역 의료물품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일본 전국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 가운데 병원이 41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병원에서 일하는 상당수의 의료진이 방호복이 없어서 쓰레기봉투를 입고 있었습니다. 이런 심각한 의료물자 부족으로 오사카 시장은 국민들에게 '비 옷'이라도 기부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지금 전 세계 의료진들은 방호복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한 의료진은 당국이 나눠준 방호복을 입고 유튜브 채널에 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의료진으로 추측되는 한 남성이 웃을 준비를 하라며, 쓰레기봉투처럼 열면 된다. 소매는 없다고 말하면서 방호복으로 주어진 파란 봉투를 입는 방법을 시연했습니다.


또한 스페인에서도 쓰레기봉투로 방호복을 만들어 입는 의료진의 모습이 보이면서, 숨은 어디로 쉬어야 하냐고 씁쓸한 현실을 보여주었습니다.


뉴욕의 몬테피오레 메디컬센터에서도 간호사들이 '전쟁을 치르려면 갑옷은 입혀라'란 피켓을 들고 나와 시위를 하며, 최근 보호복 대신 지급받은 야구단 우비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영국의 경우도 미들랜드에 있는 대형병원 의료진들이 서로 쓰레기봉투를 묶어서 방호복으로 만들어주며 스키 고글을 쓰고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같은 안타까운 현실을 마주한 세계 각국의 국민들은 한국의 방호복을 보고 놀라며, 왜 우리는 이런 방호복이 없냐고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한국산 방호복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이제 '진단키트'에 이어 세계 각국 수출에 나서고 있습니다. 26일 대구에 위치한 다이텍연구원은 방호복 직물원단을 미국 뉴욕주에 있는 병원복 제작 기업에 수출했습니다. 이 직물 원단은 미국 방호복 기준 최고 단계인 '레벨 4' 수준의 인공 혈액 침투 저항성 시험도 통과한 상태여서 앞으로 수출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다이텍은 1차 납품을 시작으로 'K-방호복' 수출 확대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미 1차보다 10배 정도 늘어난 500만 야드 규모의 2차 납품 계약을 미국, 영국 기업과 진행 중입니다.


또한 대구의 기능성 의류 전문 제작업체인 영풍화성은 세탁이 가능한 보호복도 개발했습니다. 일회용 보호복 제작에 주로 쓰이는 부직포가 아닌 폴리에스테르 직물로 만들어 내구성이 우수하고 세탁 후 재사용도 가능하다고 알려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23일 온라인 화상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여 전 세계 필요한 나라들에 한국산 방호복 수출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도시는 대구였습니다. 대구는 방역당국과 의료진들의 헌신과 봉사자들과 시민들의 자발적 협력으로 이 사태를 이겨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섬유의 도시' 대구에서 전 세계를 향해 방호복을 수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30일 0시 기준. 한국의 확진자는 4명이 나왔는데, 4명 모두 해외에서 들어오는 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였습니다.

국내에서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직 안심할 수는 없지만,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첫날, 한국은 0명이라는 놀라운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한국은 진단키트와 방호복, 더 나아가 마스크까지 전 세계의 감염병 종식을 위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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