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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세계 최강 기업들이 한국과 손잡고 일본에 폭탄선언ㅣ일본 수출규제ㅣ삼성전자ㅣLG전자ㅣSK하이닉스ㅣ듀폰ㅣ머크ㅣ탈 일본

by URBAN CST 2020. 7. 6.

"한국, 독일, 미국 연합에 일본 명연 자실"


"그동안 어렵게 이룬 남북관계의 진전과 성과를 다시 뒤로 돌리게 둘 수 없다는 것이 나의 확고한 의지다. 미국 대선 전에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이 한번 더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유럽연합과 정상회담에서 한 발언입니다. 유럽연합은 한국의 뜻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고 북미대화가 11월 미국 대선 전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국을 도와주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얼마 전 공개돼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볼턴의 회고록에서 드러났듯이 현재 한국과 북한 사이가 가까워지기를 원치 않는 집단은 볼턴과 볼턴의 배후세력 그리고 일본입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회고록에서 "일본과 함께 북미협상에서 성과가 나오지 않도록 훼방했다"라며 자기 자신과 일본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가 유럽까지 등에 업고 북미 정상회담을 강력히 밀어붙이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본이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일본이 놀라기에는 이릅니다. 세계 최고의 반도체 소재 회사인 미국의 듀폰과 독일의 머크가 최근 한국을 도와 일본의 대(對) 한국 수출규제를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렸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유럽 최강의 화학회사 머크는 기업가치가 무려 235조 원에 육박하는데요, 일본 최고의 화학회사로 꼽히는 도레이 보다 무려 25배나 큰 규모로 1년 매출이 56조 원에 달합니다. 최근에는 버슘 머트리얼즈와 인터몰레큘러를 인수하며 몸집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 높은 글로벌 점유율을 차지했던 일본 입장에서는 상당히 위협적인 소식입니다. 게다가 일본 입장에서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렇게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는 독일의 머크가 이제는 아예 한국에 반도체 소재 연구소를 세워버렸다는 것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인 삼성과 세계 2위인 SK하이닉스가 모두 한국기업이다 보니 한국에 투자를 집중하겠다는 것인데요,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 반도체 공장이 있는 평택에 머크가 최근 350억 원을 투자해 '한국 첨단기술 센터'를 열었다고 발표했고 전자신문을 포함해 다수의 언론은 머크가 한국에 반도체 소재 R&D센터를 설립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보도했습니다.


세계 3위 반도체 장비 회사인 미국의 램리서치는 조금 더 과감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기도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존 오산공장 인근에 무려 600억 원을 투자해 '한국 테크놀로지 센터'를 설립하기로 했고 세계 최대 화학 소재 기업인 미국의 듀폰은 한국에 대규모 포토레지스트 공장을 짓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EUV용 포토레지스트는 한국이 일본에 90% 이상 의존해오던 것인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 실리콘밸리에서 존메프 듀폰 사장과 면담한 뒤 한국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데 합의를 이끌어냈고 이를 통해 일본 의존도를 획기적인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제는 일본이 반도체 수출규제를 한국과의 협상 테이블에서 말조차 꺼낼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게다가 그동안 아베 총리의 눈치를 보느라 말로만 '한국에 공장을 짓겠다.'라고 외쳤던 일본의 반도체 소재 기업들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최근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거나 이미 한국에 공장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의 도쿄 일렉트론은 삼성전자 평택공장과 불과 600m 떨어진 거리에 대규모 공장을 건설했고 그동안 일본에서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해 한국에 보내던 도쿄 오카 공업은 최근 처음으로 한국에서 생산을 시작하였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KBS가 보낸 서면질의에서 도쿄 오카 공업은 "세계에서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한국 반도체 업계와 신속하게 기술협의가 가능하고 제품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아베 총리의 수출규제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충격적인 변화에 일본의 대표 싱크탱크인 일본종합연구소는 최근 보고서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로 일본이 의도하지 않은 한국의 '탈 일본화'가 나왔다. 중장기적으로 한국 반도체 산업은 성장할 것이다. 일본의 몫은 저하될 것"이라 전했고, 니혼 게이자 신문은 "한번 빼앗긴 이상 다시 일본산으로 바꾸기 어렵다"라고 보도하는 등 일본에서도 "아베 총리가 대(對) 한국 수출규제의 명분과 실리를 모두 잃었다."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잃고 나서야 일본은 한국의 입국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사히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한국, 중국, 대만의 입국 규제 완화를 위한 교섭을 검토 중이고, 우선적으로 경제인들의 왕래를 재개하고 다음은 유학생 마지막으로 관광객을 허용하는 순으로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한국에 수많은 외교적 실수를 범한 베트남은 한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이례적으로 베트남 50여 개 지방정부가 총출동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외국인 투자자 1위였던 한국이 올해 투자 규모를 대폭 줄이자 비상이 걸렸는데요, 한국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베트남 외교부, 투자계획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훈련부, 노동 보훈 사령부, 산업통상 고위 인사들이 모두 나서 베트남 내 한국기업들의 사업환경 개선을 약속하며 투자를 늘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잃고 나서야 한국에 화해와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는 모습이 일본과 상당히 닮았죠. 그런데 이들의 때늦은 후회는 한국의 마음을 다시 되돌려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K방역과 한국판 뉴딜정책이 빛을 발휘하면서 한국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국가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인데요, 인도네시아의 조코위 대통령은 최근 이렇게 말합니다.


"LG가 내일 인도네시아 산업단지에 들어오고 싶다면 내일 당장에라도 들어오라. LG는 아무런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투자조정 청장과 주지사, 군수까지 나서서 모두 지원하겠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라고 지시했다. 투자조정 청장이 A부터 Z까지 챙기라고 했다. 그래서 서비스를 받는다고 느끼도록 하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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