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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한국의 영부인이 출격하자 전 세계가 뒤집힌 놀라운 상황ㅣ한국 여권ㅣ셀트리온 코로나 백신ㅣ국제백신연구소(IVI) 김정숙 명예회장

by URBAN CST 2020. 7. 9.

"한국이 각성하면 생기는 놀라운 일"


'헨리 여권 인덱스' 런던에 본사를 둔 국제교류 자문회사 '헨리 앤드 파트너'가 발표하는 지수로 어느 국가의 여권이 가장 강력한 힘을 지녔는지 순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한국 여권이 독일과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2010년 13위에 머물렀던 한국은 올해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 세계 최강의 선진국들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요, 한국 여권을 소지하면 전 세계 189개 국가를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앙골라, 카메룬, 리비아,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대륙을 제외하면 사실상 비자 없이 전 세계 어디든 갈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이 최근 코로나 19를 잠재울 엄청난 발표를 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는 코로나 2차 팬데믹으로 큰 혼란을 겪고 있죠. 누적 확진자는 1200만 명에 육박하고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0만 명을 넘어서며 지난 4월 코로나 1차 팬데믹 때보다 2배 이상 심각한 수준입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손잡고 세계에서 가장 먼저 마지막 백신 개발 과정인 임상 3상을 진행한 아스트라제네카, 미국 정부의 2조 원 지원을 통해 내년 1월까지 1억 회분의 백신을 생산할 계획이라 선포한 미국의 노바백스, 이들의 초고속 백신 개발 속도는 분명 코로나 19로 꽉 막힌 우리의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주는 듯 보이지만 여기서 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됐을 때의 형태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바뀌고 있고, 현재 감염력이 10배나 강력한 돌연변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재미 한인 여성 과학자 최혜련 미국 플로리다 스크립스 연구소 연구팀이 이 문제의 돌연변이를 밝혀냈는데요, 연구팀은 "'D614G'라고 불리는 코로나 돌연변이 바이러스는 기존보다 거의 10배 더 감염력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가 인체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활용하는 무기가 바로 '스파이크 단백질'인데 코로나 돌연변이가 이 스파이크 단백질의 숫자를 5배 더 늘어나게 했다."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팀의 연구결과는 바이오 아카이브에 실리며 전 세계 백신 개발 및 치료제 개발 회사들에 충격과 절망감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전 세계 바이오 회사들이 절망감을 느끼기 시작할 때 놀랍게도 한국에서 깜짝 개발 소식이 발표됐습니다. 대한민국 1위 바이오 회사 셀트리온이 문제의 돌연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항체를 발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국에서 돌연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은 '이태원 클럽' 감염자가 처음이었는데 셀트리온이 발견한 항체를 바탕으로 치료제를 만들면 기존 약품보다 효과가 10배나 높아져 단기간에 체내 코로나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사멸시킬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버밍엄대학이 셀트리온을 언급하며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에까지 관심을 보였고,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코로나 사태로 셀트리온 기업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자산이 1년 전보다 5조 원 넘게 늘어난 14조 2200억 원, 넥슨의 김정주 회장,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을 제치고 대한민국 부자 순위 2위를 기록하였다 알렸습니다.


한국의 질주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퍼스트레이디, 김정숙 여사가 놀랍게도 국제백신연구소 IVI의 4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유엔의 주도하에 세워진 국제기구이자 한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른데요, 한국과 독일, 스웨덴, 인도, 중국, 노르웨이, 핀란드 등 전 세계 35개 국가와 WHO까지 참여해 국제백신연구소 설립협정에 가입했습니다.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세계 공중보건을 위해 효과적이면서도 저렴한 백신을 발굴하고 개발 및 보급까지 담당하는 기구로 현재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자리에서 이렇게 전했습니다. "바이러스는 국경과 인종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하게 확산되고 있다. 그런데 백신은 공평하게 보급되지 않는다. 국제백신연구소는 국경 없는 백신의 비전 기조 아래 세계 최초로 저가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개발했고 이를 인도와 아프리카 등 콜레라 취역 국가 20개 주민에 보급해 그들의 생명을 구했다."라고 전하면서 "이번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류가 경험해보지 못한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 백신과 치료제를 둘러싼 자국 이기주의적 움직임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다. 국제적인 연대가 절실하다." 전했습니다. 트럼프가 코로나 19 치료제 램데시비르 3개월 치를 싹쓸이했고, 일본의 아베 정부는 현재 가장 빠른 속도로 백신을 개발 중인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 대학으로부터 사재기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이런 식으로라면 상대적으로 방역 인프라가 더더욱 취약하고 자본력이 낮은 국가들은 백신은 개발되고 난 후에도 기약 없는 기다림 속에 고통받아야 하는데 이러한 문제를 김정숙 여사가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김정숙 여사는 지난 5월 독일 영부인 뷔더벤더 여사와 통화를 통해 코로나 19 백신과 치료제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의약품이 아닌 '국제 공공재'로서 모든 인류를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의견을 함께 모으는 데 성공했고 브리지트 마크롱 프랑스 영부인, 마틸드 벨기에 왕비 등 전 세계 퍼스트레이디로부터 김정숙 여사와의 전화요청이 쇄도했습니다. 모두 한국과 코로나 19 대응과 관련해 연대를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이렇게 약속했습니다. "국제백신연구소에는 현재 WHO와 35개국이 서명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핀란드와 마다가스카르도 가입을 추진 중이다. 명예회장으로서 국제 백신 기구 연대와 협력을 상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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