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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정은경 본부장 크게 분노하자 한국이 뜻밖의 계획을 발표한 현상황ㅣ사랑제일교회 음모론ㅣ정은경 본부장ㅣ아스트라제네카ㅣSK바이오사이언스ㅣ노바백스ㅣ멱살캐리

by URBAN CST 2020. 9. 2.

"신천지를 통제한 한국 이번엔 다를 것이다."

"숨죽였던 한국이 몰래 준비한 전 세계 뒤엎을 대반전 계획"


영국 공영방송 BBC가 24일 한국의 코로나 재확산 상황을 심층적으로 보도했습니다. BBC는 방역 모범국인 한국이 사랑 제일교회 등을 중심으로 매일 세 자릿수 신규 확진을 기록하며 전국적 확산에 직면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BBC는 이번 사태가 신천지 때보다 심각한 것은 사랑제일교회 신도들 사이 '음모론'이 확산되며 방역 당국의 추적을 피하고 있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랑제일교회가 인구밀도가 높은 수도권에 위치해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고령층 위주로 확산이 집중되고 있어 더욱 위험하다고 설명했습니다. BBC는 정점이 오지 않았다는 정은경 본부장의 발언을 소개하며 이번 사태는 한국의 가장 큰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국은 준비가 잘 된 나라라고 하면서도 그러나 이번 사태는 코로나 19를 억제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부연했습니다.


BBC 보도처럼 이번 확산세가 우려되는 가장 큰 이유는 최근 일부 세력의 방역을 방해하는 행태가 신천지 보다 훨씬 더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문 대통령은 악의적이고 조직적인 방역 방해와 가짜 뉴스 유포는 공동체 해치는 반사회적 범죄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해치는 불법 행위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사랑제일교회와 15일 광화문 집회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자 정부가 일부러 보수 단체를 대상으로 검사를 늘려 확진자를 늘리고 있다는 소문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검사 건수를 조정해 방역 성과를 눈속임한 것이 아니냐고 주장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에 그동안 묵묵히 불철주야 방역을 지휘해오던 정은경 본부장도 화를 참지 못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앞으로 단호하게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히며 방역당국이 하고 있는 방역은 어떠한 눈속임이나 차별 없이 코로나 19 유행 극복을 위해 원칙을 가지고 접근을 했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정 본부장은 절대 그런 일로 환자 수를 조정하거나 하는 일을 있을 수가 없고 그런 상황을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한다면 해당 부분에 대해 단호하게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동안 강력한 리더십과 풍부한 경험으로 K방역을 이끌었던 정은경 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적용 필요성을 매일마다 고민하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은 결코 쉽게 말할 수 있는 선택이 아니라고 말하며 3단계 격상은 일상이 정지되고 일자리가 무너지며 실제로 막대한 경제적 타격을 감내하고 의료체계까지 무너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상황은 3단계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정은경 본부장은 한 명이 접촉자 수백 명을 만들어 결국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위험에 놓여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일부 보수 유튜버들도 선을 넘으며 황당한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 유튜버는 보건소에서 양성을 받아도 병원에서 재검사하면서 음성으로 판정받은 사례가 있다며 이것이 정부가 조작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했습니다. 또한 한 유튜버는 광복절 집회를 망치기 위해 정부가 바이러스를 의도적으로 침투시켰다고도 했습니다. 더 나아가 보수 성향의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최근 중국 시진핑 방한 논의를 언급하며 시진핑이 문재인 대통령과 짜고 코로나를 퍼뜨렸다는 주장까지 제기했습니다.


이 같은 근거 없는 주장과 음모론이 계속되자 정부는 지금은 절체절명의 시간이라며 공권력의 엄정함을 분명히 세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방역 활동을 방해하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가짜 뉴스 등 허위조작 정보에 대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방역 방해 등으로 현재 검찰이 관리 중인 사건만 480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은 이 중에 약 74%를 기소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방역에 성공하고도 다시 확산되는 사례가 벌어지자 결국 백신만이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 하루를 앞두고 코로나 19 혈장 치료를 긴급 승인했습니다. 또한 트럼프는 이르면 9월 말에 코로나 백신을 긴급 승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3상 임상시험 중이지만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백신이 가장 가능성이 있는 후보라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는 현재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정치적 승부수를 띄울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는 현재 영국, 브라질,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2상과 3상 임상시험을 동시에 진행 중이며 9월까지 결과가 나올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현재 열심히 백신을 개발하며 외국 제약사들에게서 확보하는 것 또한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에게 36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던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금 현재 열심히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내년 6월부터 연간 2억 개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이 민간분야에선 백신 개발 등에 선두에 서 있다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또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개발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인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미국의 노바백스와 위탁 생산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한국의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 상황과 관련해 국제적으로 뒤지지 않게 열심히 개발하고 있다며 아마도 연내에 치료제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서 혈장 치료제도 있고 약물을 재창조하는 것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백신 생산 능력이 있는 믿을만한 회사들이 있다며 아마도 유럽 쪽이나 미국 쪽에서 백신이 개발되면 대한민국에 있는 기업에서 그 백신을 생산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그 경우 생산지인 대한민국이 우선 확보할 수 있는 물량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 국가들이 앞다투어 백신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는데, 아직 한국은 뚜렷하게 확보한 것이 없이 뒤처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습니다.


4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일본 등의 코로나 19 백신 선구매 규모가 13억 회 분량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렇게 미국과 일본, 유럽 여러 국가들이 백신 선점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지면서 당분간 나머지 국가에서는 조달이 불투명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코로나 19 백신 공급을 위한 일련의 계약 등의 절차는 지금까지 진행된 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전문가들은 한국이 대처하는 방식이 더 앞서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금 단계에서 선점 경쟁을 실시하는 것은 이른 감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홍보관리반장은 지금 단계에서 백신이 어떤 형태로 개발될지 모르는데 먼저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이른 감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상황이 급한 나라들이 일단 임상 3상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를 차치하고 우선 공급 형태로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데 백신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같은 계약이 쓸모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임상 결과를 보면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러시아에서 푸틴이 3상 임상시험을 거치지 않고 백신을 내놓았다가 불신받고 있고 트럼프가 백신을 긴급 승인하겠다고 하자 미국 감염병연구소 파우치 소장은 바로 효능이 확인되기 전 상태에서 백신이 긴급 사용 승인되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25일 기준 전날 28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며 또다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국민들은 그동안 지휘해온 정은경 본부장이 이끄는 방역 본부를 믿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때 일본 언론들은 정은경은 한국의 영웅인데 겸손하기까지 하다고 칭찬하며 왜 일본에는 전은경 같은 인물이 없냐고 한탄했습니다. 이후 일본은 정은경 본부장이 지위하는 한국의 질병관리본부를 따라 일본판 질본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영국에서는 정은경의 질본이 모델이라면서 영국이 한국의 질병관리본부를 모델로 하는 새로운 보건 조직을 출범시켰습니다. 영국 행콕 보건장관은 보건기구가 팬데믹 등에 초점을 맞추는 한국의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시스템 운영을 배울 것이라며 새로운 조직은 국민을 생물학 무기, 전염병 등으로 보호한다는 단일한 목표만 가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민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정은경 본부장은 하루하루 수척해지는 낯빛과 늘어나는 정수리의 흰머리를 보여주며 혼자서 팀 프로젝트를 끌고 가는 멱살 캐리 팀장 같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멱살 캐리란 사람들의 멱살을 잡고 팀에서 활약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현재 제대로 말을 듣지 않는 사람들을 멱살을 잡아서라도 바이러스로부터 지켜주려고 홀로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21일 정 본부장은 40분 넘게 진행된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주말에는 안전한 집에 머물러 주길 부탁드린다는 말을 5번이나 반복했습니다. 그럼에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았습니다.


최근 사태에서 정은경 본부장을 두고 쓴 한 게시판에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은경 본부장님 이를테면 그런 거잖아 5천만 명이랑 하는 조별과제 조장 같은 그런 거잖아", "연락 씹고 잠수 타는 놈 꼭 있음", "사람 많은데 놀러 간다고 째는 놈 꼭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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