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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92

한국 존재감에 경악 ㅣ 본의 아니게 발칵 뒤집힌 국가 "한국이 자국 뉴스에 나와서 난리가 나버린 나라들" 한국이라는 국가 자체의 존재감이 이렇게 큰 경우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국가별로 한국이냐 아니냐에 따라 나라에서 각종 문제가 터지면서 국가의 긴급사태 혹은 논란으로 발전되고 있는 최근 상황 3가지를 보겠습니다. 1. 페루의 한국 진단키트 거절 후폭풍 페루에서는 최근 한국의 진단키트를 구매하려다가 거절했고 중국산을 구입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한국의 진단키트 업체 중에 가장 먼저 FDA의 승인을 받은 업체인 OSANG은 페루에 견적서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 가격을 보고 페루 보건복지부는 고민을 하다가 결국 값이 저렴한 중국산 진단키트를 들여오기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페루 당국, 싸다고 중국산 썼다가 '눈물' 그러나 중국산 진단키트는 불량이 많.. 2020. 4. 29.
중국에게 뒤통수 맞은 나라들이 단결하기 시작한 상황 "다급해진 이들이 앞다투어 한국을 찾기 시작했다." 현재 전 세계는 전염병 확산으로 엄청난 후폭풍을 겪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긴급사태 장기화로 피해 규모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자 이제는 동시다발적으로 중국에 책임을 묻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정치 전문매체 더 힐에 따르면 최근 에릭 슈미트 미주리주 법무장관은 중국의 재난 대응 부실과 관련해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주 지방법원에 냈습니다. 미국 주 정부가 재난 사태와 관련해 법적 책임을 묻는 소송을 낸 것인데 이는 가히 이례적인 상황입니다. 과거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미국의 민간단체가 중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적이 있었지만, 주 정부 차원에서 중국에게 책임을 묻는 소송을 낸 것은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슈미트 장관은 성명을 통해 재난사태로 수많.. 2020. 4. 28.
"제발 일본을 도와주세요" 아베를 대신할 일본의 구세주 등장 "의료 붕괴된다고 비판하더니 이제 와서 붙잡는 일본 현상황" 최근 일본의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데요. 정부를 대신해 일본인들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겠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입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손정의 회장에게 잇따라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손정의 회장이 지난 18일 SNS에 "의료용 방호복과 보호안경을 구할 수 있을 것 같다. 필요한 사람들은 알려달라"는 글을 올리자 지자체들이 도움을 요청한 겁니다. 이에 오사카부 지사는 "오사카부가 매입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다"라고 트위터로 부탁했고 손정의 회장은 "마스크, 안면 보호대 등이 입하되면 신속히 대응하겠다"라고 반응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치현 지사, 후쿠오카 시장 등 물품들을 구해달라고 손정의 회장에게 요청했습니다. 상.. 2020. 4. 28.
글로벌 브랜드가 갖는 경쟁력 글로벌 시대에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신규시장 확보를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기업 전략이 될 수 있다. 자국 내 기업들 간의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다른 한편에서는 글로벌 시대의 도래와 함께 외국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내수시장만으로 비즈니스를 유지 및 성장시키는 데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시장은 한정된 데 반하여 시장 안에서의 경쟁은 날로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기업들은 내수시장에서 기반을 확실히 다지는 것 외에도 신규시장을 찾아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기업의 유지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특히 우리나라 기업들의 경우는 무엇보다도 국내 시장이 고비용 구조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경쟁력 약화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따라서 국내 시장에서의 한계와 갖가지 문제.. 2020. 4. 28.
한국 거절 후 난리가 난 페루의 현상황ㅣ일본으로 관광오라는 황당한 대책 발표 "한국 제품 거절하고 중국산 구매했다가 난리가 난 페루의 현상황" "한국 도움 필요 없다던 일본, 일본으로 놀러 오라는 황당한 대책 발표" 최근 확산세가 심화되고 있는 남미의 국가 페루에서 큰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산 진단키트를 거절했다가 이제는 2배 가까운 돈을 줘도 구하기가 힘들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덴마크 보건장관이 한국산 진단키트 제안을 거절했다가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었습니다. 지난 3월 우리나라 업체 오상 헬스케어는 페루에 진단키트 50만 개를 개당 35불에 주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페루는 한국 업체의 제안을 거절하고 중국산 진단키트를 대거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중국산 진단키트에서 불량이 계속 나오며 급기야 음성으로 진단받은 국회의원까지 생명을 잃게 되었습니다.. 2020. 4. 28.
이제는 한국이 천조국 미국을 돈 받고 지켜줘야 하는 상황 "현재 미국 주지사의 뜻밖의 행동에 한국 쟁탈전이 벌어진 초유의 사태" 최근 미국에서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와 트럼프 대통령이 정면으로 붙었습니다. 호건 주지사는 지난 18일 우리 정부로부터 50만 회 검사가 가능한 진단키트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이 과정에 한국계인 아내 유미 호건 여사가 톡톡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우리나라에서는 '한국 사위'라는 별칭까지 붙었습니다. 호건 주지사는 한국산 진단키트를 공수해오는 작전을 '오래가는 우정'이라 붙이며, 한국계 아내는 '이번 작전의 챔피언'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그런데 이 소식이 알려지자 20일 트럼프 대통령은 화를 내며 노골적으로 질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건 주지사가 한국에서 진단키트를 확보할 필요가 없었다고 비판했고, 미국 보건복지부 차관보 역.. 2020. 4. 27.
정은경 본부장의 국제적 클라스 ㅣ 일본 결국 도움 요청했지만, 단칼에 거절 '질서의 나라'라 불렸던 일본에서 무질서한 모습들이 계속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오사카에 긴급사태가 선포되었는데도 영업을 하는 파친코의 이름을 공개했는데, 25일 해당 파친코 업체는 사람들이 더욱 몰려들었습니다. 일본 오사카부는 휴업 요청을 했으나 따르지 않아 6개 파친코 명단을 공개해 '망신'을 주려 했으나, 오히려 이 업체들이 영업을 한다는 것을 확인한 시민들이 찾아오는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지난 16일 한 대형마트에서는 책임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마스크를 두고 싸우는 장면도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자연재해가 많은 환경 속에서 질서 정연하게 매뉴얼대로 행동한다는 일본인들은 더 이상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또한 '장인정신의 나라'라고 불렸던 일본에서 국민들에게 나눠준 마스크는 벌레와 곰팡이로 얼룩진 제품.. 2020. 4. 27.
소비자의 일상은 브랜드 선택의 연속 이처럼 오늘날 소비자들의 일상은 브랜드에 대한 선택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그때그때 접하는 수많은 브랜드들이 자신을 대변하거나 혹은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느낀다. 그 때문에 우리는 좀 더 좋은 브랜드를 선택하고 싶어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표현해 주거나 멋지게 나를 표현해 줄 수 있는 브랜드를 원한다. 그런 브랜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생각해 보자. 물론 사람들마다 개인적인 성격이나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처해 있는 상황에 따라 차이를 보이겠지만 말이다. 우선 의복이나 패션과 관련해서는 구찌, 프라다, 샤넬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라면 아마도 메르세데스 벤츠나 BMW를 가장 이상적인 자동차 대열에 올려놓을 것이다. 컴퓨터를 구.. 2020. 4. 26.